성경은 성도들의 성장만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잃어버린 양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난해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읽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온전한 복음입니다.

그럼 왜 성경을 전도에 활용하지 못했을까요?

첫째, 성경책이 비싸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2~3만원하는 성경을 나누어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둘째, 성경을 선물하더라도, 너무 두꺼워 일반인들이 읽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세째, 기존 성경 재질이나 디자인이 경전 같아서 낯설고 익숙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선물하지 않는 이유들입니다.

현대 교회를 많은 사람들이 비판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키에르케고르가 언급한 "단독자"(Der Einzelne)로서 복음 앞에 서면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에 목 말라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창조주를 갈망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령께서 일하십니다.

인간은 진리를 접하면, 내면에 큰 빛을 경험하게 되고, 창조주의 말씀을 들을 때 죄가 드러나게 됩니다. 영혼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역사성

1885년 이수정에 의해 마가복음이 번역되어 출간되면서, 1900 ~ 1918년 사이에만 쪽복음 성경 620만권이 권서인들에 의해 전국에 배포되었습니다.(영국성서공회 통계) 당시 우리 나라 인구가 약 1,800만명임을 감안할 때 인구의 약 1/3 이상이 하나님 말씀을 받게 된 것입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은 뜬금없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말씀의 장작(firewood)이 대중의 영혼에 쌓였기 때문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돌직구 말씀에 능력이 있다는 정신을 이어받은 전도용 성경인 okBIBLE은 사영리와 복음서를 통합한 혁신적인 성경으로, 전세계 사업장과 일터, 교회와 가정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는 하나님의 헌법인 성경을 보급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okBIBLE 구성

넌크리스천에게 낯선 절(verse) 표시를 과감하게 없애고, 장(chapter)별로 소제목을 두어, 딱딱한 경전이 아닌, 마치 친근한 책처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한 장이 끝나면, 다음 장을 연이어 배치하지 않고,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게 함으로 부담없이 읽게 됩니다.

User Friendly

기존성경이 아닌 일반도서식 배열로 읽기가 아주 쉽고 잦은 문단 나누기를 통해 성경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중요 핵심 구절마다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삽입하여 뜻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 말씀 (The Word)

기존 예배용 성경과 달리 일러스트레인션이 풍부한 동시에 휴대가 간편하고, 사영리 + 쪽복음의 통합을 통해 기존 전도지의 약점을 극복함으로 넌크리스천들이 쉽게 성경을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okBIBLE은 먼저 구속사 전체(새로운 형태의 사영리)를 한 눈으로 보여준 후, 쪽복음이 시작됩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요한복음, 잠언, 마가복음, 로마서, 누가복음, 전도서 등 다양한 okBIBLE이 (3개월 사이클로) 순서대로 분기별 30권씩 자동 배송됩니다.





우리가 주중 하루 한 명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도 1년에 250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고, 30년이면 7,500명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